OSA의 잡지 Optics & Photonics News 9월호에 내 인터뷰 기사가 한 페이지 실렸다.
내가 광을 공부하게 된 동기를 거기 글을 옮겨 소개하자면 다음과 같다.
I received my M.S. from Seoul National University, Korea, in integrated circuit design. This area was very practical with a lot of demand in the job market. However, it seemed more like a technical skill than an academic science. For my Ph.D., I wanted to work in an area more related to physics, but one that had many potential applications. So, I chose the field of optics, which I studied at the University of California at Berkeley.
여러분은 왜 광을 공부하게 되었는가? 인생의 목표는?
나는 유학가려는 많은 학생들에게 추천서를 써 주고, 그 학생들이 유학을 떠나기 전 찾아 오면 한국에 돌아오지 말고 그 나라(결국 미국이지)에서 살아 남을 각오로 적극적으로 임하라고 말한다. 그 학생들은 반은 꿈에 부풀고 반은 겁을 먹고 긴장하며 떠난다. 그런데, 그 학생들은 커다란 꿈을 안고 떠난다.
나는 그 때마다 생각한다. 한국에서 대학원 진학하는 학생들에게는 그런 각오와 기대와 꿈을 발견할 수 있는가?
무엇이 그 차이를 만드는가? 학점일까? 새로운 세상에의 도전이 긴장감을 높이는 걸까?
좋은 대학이 되려면 교수건 학생이건 안주해서는 가망이 없다.
젊어서도 꿈이 없다는 건 죽은 거나 마찬가지다.
커다란 꿈을 갖고 살기 바라며...
내가 광을 공부하게 된 동기를 거기 글을 옮겨 소개하자면 다음과 같다.
I received my M.S. from Seoul National University, Korea, in integrated circuit design. This area was very practical with a lot of demand in the job market. However, it seemed more like a technical skill than an academic science. For my Ph.D., I wanted to work in an area more related to physics, but one that had many potential applications. So, I chose the field of optics, which I studied at the University of California at Berkeley.
여러분은 왜 광을 공부하게 되었는가? 인생의 목표는?
나는 유학가려는 많은 학생들에게 추천서를 써 주고, 그 학생들이 유학을 떠나기 전 찾아 오면 한국에 돌아오지 말고 그 나라(결국 미국이지)에서 살아 남을 각오로 적극적으로 임하라고 말한다. 그 학생들은 반은 꿈에 부풀고 반은 겁을 먹고 긴장하며 떠난다. 그런데, 그 학생들은 커다란 꿈을 안고 떠난다.
나는 그 때마다 생각한다. 한국에서 대학원 진학하는 학생들에게는 그런 각오와 기대와 꿈을 발견할 수 있는가?
무엇이 그 차이를 만드는가? 학점일까? 새로운 세상에의 도전이 긴장감을 높이는 걸까?
좋은 대학이 되려면 교수건 학생이건 안주해서는 가망이 없다.
젊어서도 꿈이 없다는 건 죽은 거나 마찬가지다.
커다란 꿈을 갖고 살기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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