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진홍 씨는 이제 회사로 출근하기 때문에 발표가 곤란하고,
IMT 사업은 이제 하지 않으며, 대우고등기술원 건도 보고할 사람이 없고(연구비 정산은 권 재중이 책임지길),
미래나노텍도 종료되었네. 다만, 연구비 정산은 아직 덜 되었지만.
이걸 보면 알 수 있듯이 이제 우리의 과제가 많이 줄어 걱정이군.
권 재중이 새로 권력을 잡았으니, 잘 개혁을 하든 조직화하든 해서 능력을 보여주기 바라네.
내가 이곳에 온 후 우리 연구실의 아웃풋이 감소해서 걱정인데.
내가 지금 당장 하는 일을 열거해 보면,
우리 논문 두 개 반쯤을 수정하고 있고, 외국 논문 두 개를 리뷰하고 있고,
외국저널의 특집호의 서문을 써야 하고, 논문 하나 정도를 쓰고 있고,
곧 있을 학회에서 정 성용을 대신해 발표할 준비를 해야 하고,
일부과제의 정산과 보고서에 신경을 써야 하고, 특허 처리관련 신경 쓸 일이 있고... 또 뭐가 있던가...
하여튼, 안식년이 안식년이 아니군.
여러분도 열심히들 하는데, 일부 학생들은 나 대신 안식년을 누리고 있는 것이 아닌지 우려되는군...
IMT 사업은 이제 하지 않으며, 대우고등기술원 건도 보고할 사람이 없고(연구비 정산은 권 재중이 책임지길),
미래나노텍도 종료되었네. 다만, 연구비 정산은 아직 덜 되었지만.
이걸 보면 알 수 있듯이 이제 우리의 과제가 많이 줄어 걱정이군.
권 재중이 새로 권력을 잡았으니, 잘 개혁을 하든 조직화하든 해서 능력을 보여주기 바라네.
내가 이곳에 온 후 우리 연구실의 아웃풋이 감소해서 걱정인데.
내가 지금 당장 하는 일을 열거해 보면,
우리 논문 두 개 반쯤을 수정하고 있고, 외국 논문 두 개를 리뷰하고 있고,
외국저널의 특집호의 서문을 써야 하고, 논문 하나 정도를 쓰고 있고,
곧 있을 학회에서 정 성용을 대신해 발표할 준비를 해야 하고,
일부과제의 정산과 보고서에 신경을 써야 하고, 특허 처리관련 신경 쓸 일이 있고... 또 뭐가 있던가...
하여튼, 안식년이 안식년이 아니군.
여러분도 열심히들 하는데, 일부 학생들은 나 대신 안식년을 누리고 있는 것이 아닌지 우려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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