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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QELAB, Seoul National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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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 디에고에서

이병호 2006.08.15 21:50 조회 수 : 3607 추천:189

여러분들의 염려 덕분에(하는지 안 하는지 모르겠지만), 이곳에서도 발표를 잘 하고 잘 일하고 있다.



김 주환이 차를 렌트하지 않고 공부를 하겠다고 선언해서 김 휘와 김 윤희도 어쩔 수 없이(?) 공부를 한다.



오늘 Min Gu 교수님을 만났다. Dr. 초이 (최경식)의 performance에 대해 5분간쯤 들었다. 결론적으로 잘 하고 있는 모양이더군. 인사치례의 말이 아니길.



내가 우리 연구실 출신들을 많이 팔로우업 하고 있다.

푼 교수께서는 9월 4일부터 일본에서 연구년인 모양인데, 민성욱 박사는 혹시라도 나태해지지 말고 계속 부지런히 하길...



내가 이야기했듯이 Nature Photonics가 내년부터 발간되는데, editor-in-chief가 이 저널 홍보겸 한국에 오는 모양이다. 박 남규 교수님과 우리 연구실을 보고 싶다는데, 9월 4일이라 내가 없는 날이다. 우리 연구실 투어를 할 지 안 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이 분이 내 이름을 지목한 걸 보면 아시아에서 논문 낼 수 있을 사람들을 미리 시장 조사한 모양이다.

우리가 논문을 내야 체면도 설텐데... 옥상옥이 생겨 괴롭지만...



나는 9월 1일부터 6일까지는 바쁘다. 미국광학회의 executive director가 한국에 오기 때문에 이 분과 함께 광주에 가야 한다.



그 앞뒤로도 여러가지 일들이 있다.

일단, 다음 주 월-수에 호암 컨벤션 센터에서 여러분들이 꼭 자리를 빛내주길.

외국 분 두 분을 포함해 많은 분들이 초청 발표를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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