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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 여개 만에 있을 뻔한...

이병호 2006.01.25 01:58 조회 수 : 3682 추천:104

나리타 공항에서 비행기를 갈아타야 하는데, 9cm 왔다는 눈으로 인해 JAL 이 마비되는 바람에 어렵게 산호세에 왔다. 예정보다 하루 늦었고,

임 용준은 나리타 공항에서 밤을 새우고 싸움싸움을 하며 역시 하루 늦게 왔다. 발표 예정시간이 지난 다음에... 다행히 정 승환이 임 용준 대신 밤새 잠을 못자고 공부를 해서 대신 발표했다고 한다. 나도 늦게 도착했으니...

그러고 보니 우리 연구실에서 국내외 학술회의에 발표한 논문 수가 560 여개가 되는군. 560 여개 만에 처음으로 발표를 펑크낼 뻔한 사태(?)였다.

이정도면 우리 연구실 사람들은 매우 성실한 것 아닐지. 다 내가 다그쳐서겠지만...



오늘 저녁식사는 이곳 학회에 참석한 김 경염 박사와 로렌스-버클리 랩에 업무차 방문한 박 진홍씨와 함께 쏘살리토에서 했다. 박 진홍씨는 샌 프란시스코의 전문가더군..

이국에서 만나니 반가웠다. 방 지훈 연락처를 안 가져온 것이 아쉽긴 하지만.

여러 곳에서 성공하는 졸업생들을 보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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