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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QELAB, Seoul National University

NCRCAPAS, Seoul National University

길지도 않지만 짧지도 않은 거진 3년간의 미국생활을 하고 온 Zoh가 아침 저녁으로 출퇴근하면서 듣는 것이 있습니다. EBS "모닝스페샬" 입니다. ㅡㅡ; 재작년 4월부터 근 2년간을 꾸준히 듣고 있습니다. 이거 www.edump3.com에 가믄 mp3 파일로 다 살 수 있습니다. 다운받아서 mp3 플레이어로 들으면 됩니다.

그리고 미국 시트콤 DVD 사서 봅니다. (Seinfeld, Frasier, Friends, Sex and the City, etc...) 그냥 보믄 대충 전체적인 스토리윤곽만 이해합니다. 그나마 Frasier 같은거는 독해율 50% 안됩니다. ㅡㅡ; 보고 또 보고 합니다. 짧고 재미있으니까 가능합니다. "타이타닉"같은거는 도저히 불가능합니다.



교수님 말씀하시듯, communication & presentation skill 무지하게 중요합니다. 근데 이게 80%는 타고나는것 같습니다. 안되는 사람은 아무리 해도 안됩니다. 별수 있습니까? 20%라도 어떻게 해봐야지.



Zoh 대학원시절만해도 영어공부하는 사람 거의 없었습니다. 회사같은데서 그런거 요구하는 법도 없었고... 좌우간 유학가는 경우 아니면 대학원시험때나 벼락공부 잠깐했습니다.



연구실 몇몇 후배들... 영어하는거 봤습니다. 의외로 잘합니다. 근데 서바이벌 잉글리쉽니다. 폼은 잘 안납니다. ㅡㅡ;



Post-doc 지원하는 정통부 자금이 있는데 토플 CBT 213점 이상(PBT 550점) 성적표가 있어야 지원 가능합니다. 토종박사중에 토플점수 확보해 놓은 사람 몇몇되겠습니까? 대부분 지원도 못해보고.. 사실 그런게 있는 줄도 모르고... 대부분 ICU 출신들이 독식한답니다.



기차 시간이 얼마 안남아서 엉성하게 끝을 맺어야 합니다.

좌우간 영어공부 열심히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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