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토요일의 뉴스를 보고 올린 글 같군.
진정한 겸손은 자신이 능력이 있다는 자부심이 있어야 가능한 것이다.
자부심과 자존심을 잃지 말길. 물론 이를 위해서는 자신의 수월성을 입증해 보여야 할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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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장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농생대에 재학중인 학부생 --- 이라고 합니다.
우연히 공대 홈페이지를 들렀다가 아래와 같은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공대생은 아니지만 글의 내용에 많이 공감이 갔고, 또 재학생의 '공통적인' 의사를
이런 식으로나마 표명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 글의 내용을 담아 메일을 드립니다.
부디 꼭 읽어보시고 간단한 답변이라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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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역대 서울대 입학생 중 가장 많은 종류의 입학고사를 치르고 들어온 사람 중 한사람입니다.
내신, 수능, 본고사 5과목 (참고: 95년도 입학고사)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달라졌겠지만, 당시 제 성적은 서울대 의대를 제외한 전국의 어느 의대입학도 가능한 것이었습니다(수능 특차).
하지만 서울공대를 선택했고, 당시 서울공대에 입학하면서 느꼈던 성취감과 자부심..아직까지도 생생합니다.
사실 그
진정한 겸손은 자신이 능력이 있다는 자부심이 있어야 가능한 것이다.
자부심과 자존심을 잃지 말길. 물론 이를 위해서는 자신의 수월성을 입증해 보여야 할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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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장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농생대에 재학중인 학부생 --- 이라고 합니다.
우연히 공대 홈페이지를 들렀다가 아래와 같은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공대생은 아니지만 글의 내용에 많이 공감이 갔고, 또 재학생의 '공통적인' 의사를
이런 식으로나마 표명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 글의 내용을 담아 메일을 드립니다.
부디 꼭 읽어보시고 간단한 답변이라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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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역대 서울대 입학생 중 가장 많은 종류의 입학고사를 치르고 들어온 사람 중 한사람입니다.
내신, 수능, 본고사 5과목 (참고: 95년도 입학고사)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달라졌겠지만, 당시 제 성적은 서울대 의대를 제외한 전국의 어느 의대입학도 가능한 것이었습니다(수능 특차).
하지만 서울공대를 선택했고, 당시 서울공대에 입학하면서 느꼈던 성취감과 자부심..아직까지도 생생합니다.
사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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