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박사양성인력 검토를 의뢰해서 살펴보니



권재중과 박재형이 있더군요.



박재형은 기억이 잘 안나지만 어쨋든 실험실 후배들 이라



관심이 많이 갔습니다. 요즘 제가 하는일이 광학쪽이 아니라



직접 추천을 못해서 아쉽지만, 한명은 확실히 추천을 받은것으로 들었습니다.



아마 둘다 잘 될것으로 생각 합니다. 요즘 경기가 안좋고



더욱이 광관련 사업이 많이 줄어 실험실 후배들이 진로에 대해



미리 준비를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회사에 올 생각이 있는 사람은



가급적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하시길 바랍니다. 꼭 박사학위 받은 전공을



살려야 하는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전공을 소홀히 하라는



뜻은 아닙니다. 다만, 회사에서는 대부분 자기 하던일과 꼭 맞는 분야를 찾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럼, 다들 분발 하시고, 교수님 이하 모두 잘 계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