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야 인사드립니다..
지난 목요일에는 기쁜일과 슬픈일이 동시에 일어났었습니다.
부족한 제가 OSA student prize라는 큰 상을 받은 것과 저희 할머니께서 돌아가신 일이었습니다.
두 가지 일에 모두 찾아오셔서 함께 하여 주신 연구실 여러분들 모두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두 일 모두 연구실에 부담이 될까 생각하여 말씀드리지 않았었는데, 찾아오신 것에 감동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너무 마음이 닫혀 있었구나 하는 반성도 되었습니다..
할머니께서는 다음 세상으로 행복하게 돌아가셨을 거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이제 제가 할 일은 저의 삶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늘 부족하지만, 겸손한 마음으로 학문에 정진하겠습니다.
교수님과 선후배 모두에게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모두들 사랑합니다.
ps. 아버지께서 연구실 분들에게 꼭 답례를 하라고 하십니다. 저도 저녁식사를 한 번 사고 싶습니다.
지난 목요일에는 기쁜일과 슬픈일이 동시에 일어났었습니다.
부족한 제가 OSA student prize라는 큰 상을 받은 것과 저희 할머니께서 돌아가신 일이었습니다.
두 가지 일에 모두 찾아오셔서 함께 하여 주신 연구실 여러분들 모두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두 일 모두 연구실에 부담이 될까 생각하여 말씀드리지 않았었는데, 찾아오신 것에 감동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너무 마음이 닫혀 있었구나 하는 반성도 되었습니다..
할머니께서는 다음 세상으로 행복하게 돌아가셨을 거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이제 제가 할 일은 저의 삶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늘 부족하지만, 겸손한 마음으로 학문에 정진하겠습니다.
교수님과 선후배 모두에게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모두들 사랑합니다.
ps. 아버지께서 연구실 분들에게 꼭 답례를 하라고 하십니다. 저도 저녁식사를 한 번 사고 싶습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70 | Re:이사 | 이병호 | 2003.02.21 | 3709 |
769 | 펀번호 변경 | 송민호 | 2003.02.21 | 3542 |
768 | 학부 한정육 선생님의 부탁 말씀. | 권재중 | 2003.02.20 | 3621 |
767 | 이사 | 이병호 | 2003.02.20 | 3482 |
766 | 그룹미팅 | 방장 | 2003.02.19 | 3463 |
» | 감사드립니다. | 한승훈 | 2003.02.18 | 3472 |
764 | Re:승인이 형이 쏘시는 날 | 백승인 | 2003.02.18 | 3504 |
763 | 승인이 형이 쏘시는 날 | 홍지수 | 2003.02.18 | 3488 |
762 | 교수님 메일 주소 | 박재형 | 2003.02.17 | 3527 |
761 | 전문연구요원수료자 수료예정증명서제출 | 방장 | 2003.02.17 | 34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