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렇게 안된다고 댓 번 쯤 이야기했건만, Photonics Asia에서 김 휘 논문이 초청논문으로 분류된 것 같군. 여기는 내가 참석을 못하니, 김 휘가 초청논문을 발표해야 하네.

김 휘는 각별히 준비를 잘 하고 이와 관련해 수시로 나와 이야기 해야 하네.



LEOS Annual Meeting에서의 우리 초청 논문은 Fiber Grating and Optical Devices 세션으로 분류되었으니 나를 위해 이 용욱은 보다 자료 준비를 잘 해주기 바라고.



내년 7월의 CLEO/PR (대만)에서는 우여곡절 끝에 두 편의 초청논문을 발표하게 되었네.

김 휘/최 경식이 한 편을 준비해야 하고, 한 승훈이 또 한 편을 준비해야 하는데, 지금부터 노력해 주기 바라네.



여러분들도 나름대로 바쁘겠지만 (몇 사람은 확실히 고생을 많이 하는데), 나도 무척 바쁘다.

이번 달 중 해야 하는 일만도 논문 한 편 쓰는 것과 세미나를 한 번 하는 것, 외국논문 4 편을 심사해 주어야 하는 것, 프로포잘을 하나 쓰는 것, 그리고, 지현엄마가 움직이지 못하게 되기 전에 지현이를 데리고 디즈니랜드에도 가야 할 텐데... 이미 지현 엄마는 그곳에 간다면 휠췌어를 타고 다녀야 할 것 같군...



하여튼 내가 당분간은(최소한 8월 말까지는) 내 코가 석자라 여러분의 일들을 일일이 팔로우업하지 못하겠군...

열심히 해 주기 바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