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이 모두들 재학 시절에 열심히 일했고,

내가 비록 output에 대한 push는 하지만, 그 결과의 크고 작음과 관계없이

졸업생들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나나 후배들이나 항상 마찬가지라네.



선배들이 잘 되는 것을 보여주기 바라네.



Francis T. S. Yu 교수님이 내게 해 주던 충고가 생각나는데,



항상 학생들을 믿고 잘 되도록 밀어주라는 것이었네. 때로는 학생으로부터 heart 당할 때도 있지만, 일관성을 잃지 말라는 말씀이었네.



그걸 보면 Yu 교수님은 정말 훌륭한 분이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