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는 계속 바쁜 일이 많아 홈커밍데이 시기를 놓치고 송년회 겸으로 연말에 하게 되었다.

오늘, 양병춘 박사, 이홍석 박사를 비롯하여 24명의 졸업생들이 와 주어 고마웠다.

특히 오랜만에 나온 몇몇 졸업생들이 반가웠다.

박정현 박사는 귀국했고,

이승열 박사는 ETRI에 새 둥지를 틀었다.

이야기했지만, 우리 연구실 출신들이 산학연에서 모두 좋은 평들을 듣고 있다.

계속 열심히들 살고, 선배들은 후배들에게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고

후배들은 선배들을 잘 알아두면 추후 도움을 많이 받게 된다는 것을 생각하고

모두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계속 열심히 생활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