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션중에 심심해서 글을 씁니다. ㅡㅡ;
지금 영국 Kent 대학의 David Jackson 교수가 바이오센서에 대해서 발표를 하고 있는데... 참고로 대단히 유명한 분으로 (Mach-Zehnder 광섬유 간섭계를 처음 만들어서 센서로 이용한 인물이고, 교수님이 어디선가 얘기하신 Dr. Y.J. Rao도 이 분 밑에서 포스트닥터를 하면서 많이 성장했지요.... 좌우간, 이분이 초청발표도 아니고 regular paper를 직접 발표를 합니다.
지금까지 하던 것과는 전혀 다른 내용인데, 뭐 일단 말을 제대로 못하네요. 뭔가 건강상의 문제가 있는 것 같기도 한데.. 하여간 세월무상입니다.
가만보면 예전에 유명하던 인사들은 아직도 몇몇 얼굴은 보이지만 중요한 내용에 대한 발표는 전부 젊은 사람들로 물갈이가 확실히 된 것 같습니다.
한가지 더해서.. 한국에서 참가한 분들이 거의 없더군요. 교수는 저와 전남대 교수님 한분밖에 없는것 같고, KIST의 한영근 박사님 말고는 몇분이 observer로 참가한 정도입니다. 그에 비해서 중국사람들은 몇년전과 비교되지 않을만큼 많은 사람들이 왔습니다. 한국 광학분야의 어려움을 보는 것 같아서 좀 그렇습니다.
여전히 FBG 센서가 압도적인 portion을 차지하고 있고, 회사들의 전시품도 마찬가지입니다.
김영민은 달라스 공항에서부터 만났는데... 처음 나온거라지만 이래 저래 외국인들하고 잘 사귀고 다니는 것 같습니다. 전혀 걱정하실 일은 없을 듯 합니다.
관심있는 발표가 시작되어서 이만...
지금 영국 Kent 대학의 David Jackson 교수가 바이오센서에 대해서 발표를 하고 있는데... 참고로 대단히 유명한 분으로 (Mach-Zehnder 광섬유 간섭계를 처음 만들어서 센서로 이용한 인물이고, 교수님이 어디선가 얘기하신 Dr. Y.J. Rao도 이 분 밑에서 포스트닥터를 하면서 많이 성장했지요.... 좌우간, 이분이 초청발표도 아니고 regular paper를 직접 발표를 합니다.
지금까지 하던 것과는 전혀 다른 내용인데, 뭐 일단 말을 제대로 못하네요. 뭔가 건강상의 문제가 있는 것 같기도 한데.. 하여간 세월무상입니다.
가만보면 예전에 유명하던 인사들은 아직도 몇몇 얼굴은 보이지만 중요한 내용에 대한 발표는 전부 젊은 사람들로 물갈이가 확실히 된 것 같습니다.
한가지 더해서.. 한국에서 참가한 분들이 거의 없더군요. 교수는 저와 전남대 교수님 한분밖에 없는것 같고, KIST의 한영근 박사님 말고는 몇분이 observer로 참가한 정도입니다. 그에 비해서 중국사람들은 몇년전과 비교되지 않을만큼 많은 사람들이 왔습니다. 한국 광학분야의 어려움을 보는 것 같아서 좀 그렇습니다.
여전히 FBG 센서가 압도적인 portion을 차지하고 있고, 회사들의 전시품도 마찬가지입니다.
김영민은 달라스 공항에서부터 만났는데... 처음 나온거라지만 이래 저래 외국인들하고 잘 사귀고 다니는 것 같습니다. 전혀 걱정하실 일은 없을 듯 합니다.
관심있는 발표가 시작되어서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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