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형 축하...

일반인들에게도 마케팅적으로 엄청 어필을 하고 있어 많이들 아시겠지만
요즈음 회사에서도 3D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제 3D는 연구의 단계가 아니라 상품의 단계로 완전히 접어든 모습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기술적으로 아쉬운 점도 많고 "이거다!" 하는, 두각을 나타내는 기술도 없는 듯 합니다... (윤일용이 열심히 안 해서? ㅡ,.ㅡ)
얼마전 일본에서 열린 FPD International에서는 대만 업체가 image plane에 따라 2D/3D 변환되는 display를 선보여 인기를 끌었다고 합니다.. 직접 못 봐서 어떤 것인지 아직은 모르겠습니다만...

지금은 이 노무 3D용 패널이 휘도를 너무 잡아먹어 휘도 올리는 것에 급급하여 많이 답답한데 가끔 선후배님들을 만나 대화하면 멋진 아이디어가 나오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서로들 많이 바빠서 얼굴 보기 쉽지 않지만...

연말도 다가오고 하니 한번 송년회 핑계삼아 함 가겠습니다...
(지키지 못할 약속이 될지도 모르지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