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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QELAB, Seoul National University

NCRCAPAS, Seoul National University

미국에서

이병호 2004.02.23 02:15 조회 수 : 3474 추천:96

교수님이 잘 도착하셨을까 걱정하는(?) 학생이 있을 것 같아 메신저를 종일 켜 두었는데, 들어오는 학생이 없군.



내가 계속 메일 체크를 할 것이니, 내게 논문 파일을 보내겠다고 큰 소리 친 사람들은 나를 실망시키지 말길.



졸업하는 학생들은 직접 축하를 못 해주게 되었지만, 내가 이야기했듯이 적극적인 자세로 살아가길 바란다. 지나치면 곤란하지만, 겸손하면서도 일에 있어서는 어그레시브하다는 말을 듣는 것이 좋다. 이 말을 "뼈에 새기고 혈에 흐르게" 하길 바란다.



이번 주 그룹 미팅은 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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