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nksgiving 연휴를 맞아 산으로 바다로 근 1,000 마일을 운전하고 왔다.
지우의 출산과 산후조리를 돌봐주신 장모님에 대한 보답이기도 하다.
4살 반 된 딸과 6주된 딸이 건강히도 잘 따라 다니니 고마운 일이다.
갔다 오니 골치아픈 일이 쌓였군...
정말 '안식'을 하고 싶다...
2,000년이 넘은 살아 있는 세콰이어 나무들을 보면서 마음을 비우고 왔다.
이 나무들은 병충해에도 강하고 산불에도 강해서(오히려 산불이 가끔씩 나야 다른 나무들이 죽기 때문에 더 잘 자란단다), 죽는 거의 유일한 방법은 스스로의 무게로 쓰러지는 것인 모양이다.
방원들간에 협동은 잘 되는 모양이군.
우리 방이 준우승이라니...
전에 보면 매주 축구를 하는 방이 있었는데, 그런 방도 눌렀단 말인가?
아니면 여러분도 매일 축구만 하는 것이 아닐까?
마음 같아서는 기념 회식이라도 하라고 하고 싶지만, 회식한 지가 얼마 안 되었으니, 열심히 연구하길...
그런데, 음향 방에 지다니...
소리는 1초에 340 미터를 가지만, 빛은 300,000,000 미터를 가는데, 부끄럽게스리...
지우의 출산과 산후조리를 돌봐주신 장모님에 대한 보답이기도 하다.
4살 반 된 딸과 6주된 딸이 건강히도 잘 따라 다니니 고마운 일이다.
갔다 오니 골치아픈 일이 쌓였군...
정말 '안식'을 하고 싶다...
2,000년이 넘은 살아 있는 세콰이어 나무들을 보면서 마음을 비우고 왔다.
이 나무들은 병충해에도 강하고 산불에도 강해서(오히려 산불이 가끔씩 나야 다른 나무들이 죽기 때문에 더 잘 자란단다), 죽는 거의 유일한 방법은 스스로의 무게로 쓰러지는 것인 모양이다.
방원들간에 협동은 잘 되는 모양이군.
우리 방이 준우승이라니...
전에 보면 매주 축구를 하는 방이 있었는데, 그런 방도 눌렀단 말인가?
아니면 여러분도 매일 축구만 하는 것이 아닐까?
마음 같아서는 기념 회식이라도 하라고 하고 싶지만, 회식한 지가 얼마 안 되었으니, 열심히 연구하길...
그런데, 음향 방에 지다니...
소리는 1초에 340 미터를 가지만, 빛은 300,000,000 미터를 가는데, 부끄럽게스리...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651 | 제 762차 그룹미팅 | 최현규 | 2025.09.16 | 4 |
3650 | 제 761차 그룹미팅 | 최현규 | 2025.09.08 | 12 |
3649 | 제 760차 그룹미팅 | 최현규 | 2025.09.01 | 47 |
3648 | 제 759차 그룹미팅 | 최현규 | 2025.08.25 | 33 |
3647 | 제 758차 그룹미팅 | 최현규 | 2025.07.15 | 58 |
3646 | 제 757차 그룹미팅 | 최현규 | 2025.07.08 | 53 |
3645 | 제 756차 그룹미팅 | 최현규 | 2025.06.25 | 58 |
3644 | 제 755차 그룹미팅 | 최현규 | 2025.06.17 | 73 |
3643 | 제 754차 그룹미팅 | 최현규 | 2025.06.10 | 62 |
3642 | 제 753차 그룹미팅 | 최현규 | 2025.05.27 | 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