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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시절

이병호 2002.10.06 23:55 조회 수 : 3460 추천:142

여러분들이 모 대기업의 광사업부가 문을 닫고 일부는 통신연구소 혹은 종합기술원으로 이전할 것 같다는 이야기에 동요하는 것 같고,

이에 실망하는 졸업생의 메일도 온다.

우리 방 출신으로 6 명 정도가 해당되는 것 같은데.



일단, 만약 직장을 옮기고자 하는 졸업생이 있고 내 도움이 필요하면 내가 적극적으로 도와줄 것이고.



재학생들은 하던 일을 더 열심히 해서 좋은 아웃풋을 내길.

여러분들은 능력이 있으니 자신감을 갖고.

정부에서 이공계 유학생을 대거 지원하겠다는 계획이 김 휘의 반발로 일부는 해외에 파견되는 포스트닥을 지원하는 것으로 바뀔 모양이니,

세계를 무대로 생각하고 열심히 하길.



어려운 시절이 얼마나 갈 지 모르겠는데...

3D Display 쪽은 나중에 각광받는 분야가 될 수도 있고.



하여튼, 당분간은 우리 연구실의 석사과정 신입생 수를 줄여야 할 것 같다.

하지만, 자신감을 잃지 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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