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교수가 좋은 이야기를 해 주셨는데, 큰 참고가 되길...
처음에는 혹시 자격시험에 떨어지거나 연구를 잘 못 해 쫓겨나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할 텐데 (사실 이 점이 미국의 좋은 대학들이 경쟁력을 갖는 중요한 요인이기도 한데),
"성공적으로 마치게 된다면" 나중에는 그 시절이 그립기도 하고 직장을 잡아 다른 곳에 갔다가 그 대학을 다시 방문하게 되면 마치 고향에 온 것 같은 느낌을 갖게 될 것이네...
LEOS Annual Meeting에서 장 재형 군을 만났는데, 김 정호가 잘 적응하고 있는 것 같더군. 장 군의 말에 의하면, 지도교수가 한 마디 하면 김 정호는 그걸 갖고 심각하게 고민하고 한다는데, 만사를 너무 심각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네. 너무 진지한 것이 김 정호의 장점이기도 하지만 단점이기도 하니...
민 성욱도 김 정호와 송 교수의 글을 잘 읽어보길...
LEOS Annual Meeting에서 만난 Javidi 교수님과 신 승호 교수님께 내가 민 성욱이 어떻게 하는지 물어봤는데 (항상 감시하니 명심하도록!),
열심히 한다고들 하시더군. 다만, 한국인들과만 어울리는 것이 안타깝다고 하시던데. 물론 그 연구실이 한국인 천지이긴 하지만, 최소한 연구실 밖에서는 좀 영어도 배우는 노력을 하길. 이런 기회가 다시 올 지 불확실할 텐데, 나중에 후회하게 될 걸세.
처음에는 혹시 자격시험에 떨어지거나 연구를 잘 못 해 쫓겨나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할 텐데 (사실 이 점이 미국의 좋은 대학들이 경쟁력을 갖는 중요한 요인이기도 한데),
"성공적으로 마치게 된다면" 나중에는 그 시절이 그립기도 하고 직장을 잡아 다른 곳에 갔다가 그 대학을 다시 방문하게 되면 마치 고향에 온 것 같은 느낌을 갖게 될 것이네...
LEOS Annual Meeting에서 장 재형 군을 만났는데, 김 정호가 잘 적응하고 있는 것 같더군. 장 군의 말에 의하면, 지도교수가 한 마디 하면 김 정호는 그걸 갖고 심각하게 고민하고 한다는데, 만사를 너무 심각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네. 너무 진지한 것이 김 정호의 장점이기도 하지만 단점이기도 하니...
민 성욱도 김 정호와 송 교수의 글을 잘 읽어보길...
LEOS Annual Meeting에서 만난 Javidi 교수님과 신 승호 교수님께 내가 민 성욱이 어떻게 하는지 물어봤는데 (항상 감시하니 명심하도록!),
열심히 한다고들 하시더군. 다만, 한국인들과만 어울리는 것이 안타깝다고 하시던데. 물론 그 연구실이 한국인 천지이긴 하지만, 최소한 연구실 밖에서는 좀 영어도 배우는 노력을 하길. 이런 기회가 다시 올 지 불확실할 텐데, 나중에 후회하게 될 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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