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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그룹미팅.. 그리고

이병호 2002.12.03 02:34 조회 수 : 3513 추천:82

Thanksgiving 연휴를 맞아 산으로 바다로 근 1,000 마일을 운전하고 왔다.

지우의 출산과 산후조리를 돌봐주신 장모님에 대한 보답이기도 하다.

4살 반 된 딸과 6주된 딸이 건강히도 잘 따라 다니니 고마운 일이다.



갔다 오니 골치아픈 일이 쌓였군...

정말 '안식'을 하고 싶다...



2,000년이 넘은 살아 있는 세콰이어 나무들을 보면서 마음을 비우고 왔다.

이 나무들은 병충해에도 강하고 산불에도 강해서(오히려 산불이 가끔씩 나야 다른 나무들이 죽기 때문에 더 잘 자란단다), 죽는 거의 유일한 방법은 스스로의 무게로 쓰러지는 것인 모양이다.



방원들간에 협동은 잘 되는 모양이군.

우리 방이 준우승이라니...

전에 보면 매주 축구를 하는 방이 있었는데, 그런 방도 눌렀단 말인가?

아니면 여러분도 매일 축구만 하는 것이 아닐까?

마음 같아서는 기념 회식이라도 하라고 하고 싶지만, 회식한 지가 얼마 안 되었으니, 열심히 연구하길...



그런데, 음향 방에 지다니...

소리는 1초에 340 미터를 가지만, 빛은 300,000,000 미터를 가는데, 부끄럽게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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