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파견

2003.01.18 19:28

이병호 조회 수:3638 추천:210

백 승인이 정 윤찬 박사가 있는 University of Southampton으로 1년간 파견나게게 되었다.



백 승인은 정 박사와의 긴밀한(?) 관계로 함께 일을 잘 할 수 있으리라 믿고, 또 스스로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하고 있으니, 우리 연구실의 발전을 위해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



여러분 중에 나에게도 저런 기회가 있으면 하는 학생이 있는 것 같은데, 사실 당장은 아니라도, 한 명쯤을 외국에 더 파견 보내는 것을 추진해 볼 수도 있긴 하지만 (성사 가능성은 모르지만), 기본적으로 다음과 같은 조건들이 만족되어야 한다.



* 우리 연구실에 득이 되어야 함.

* 현재 우리 연구실의 진행중인 과제에 큰 지장이 없어야 함.

* 열심히 일할 각오가 있어야 함.

* 돌아와서 늦게 졸업할 용의가 있어야 함.



그리고, 여러분이 학생 신분으로 가는 것 보다 졸업후 포스트닥으로 가는 방법이 경력에 득이 되는 것이네. 물론 군대 문제 등이 있고, 연구 업적이 좋아야 상대측에서 고용하기 때문에, 항상 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또 굳이 외국이 아니라도 국내에서 좋은 경력을 쌓을 수 있다면 그것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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