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이지만 코앞에 닥친 일들이 많아 학교에 나왔는데,

여러분들은 항상 나보다 태평스럽군...



우리 연구실의 이번 석, 박사과정 선발에서는 만족스러운 선발을 하는데 성공하였다.

열의를 갖고 있고 물리학 등의 좋은 백그라운드를 갖고 있는 학생들이 있고, 두 명 정도는 성적이 최상위권 학생들이다.

이 정도면 나로서는 최선의 선발을 한 것이고, 이들이 막강한 화력이 될지는 두고 봐야 겠지만, 재학생이건 신입생이건 새로운 각오를 다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