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하계학술회의에서 받은 것을 축하한다.
하지만 6개월 전 석사과정 학생 정 모군도 받았던 상...
외국에 가서 좀 받아 오는 학생도 있으면 한다...

이번에 부산에 다녀 온 사람들은 내가 한국광학회를 위해서도 수고하는구나 하는 걸 지퍼백을 보고 느꼈을 것이다.
젊은 여러분들은 나보다 일하는 시간이 많아야 하지 않을까? 그게 쉽지는 않은 일이지만, 젊어서도 못 그러면 일생을 통해 언제 한 번 나보다 일을 많이 하는 기간을 갖겠는가? 학생님들의 심기를 건드리는 좀 심한 말인지는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