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형 교수가 JSID 에 게재한 논문이Nature Photonics 11월호의 Technology Focus에 "Floating 3D images"란 이름으로 소개되었다고 하니 축하할 일이다.

이 란에 전에 연새대 교수님 플라즈모닉스 연구가 소개되기도 했었고, Nature Photonics에 한국 논문이 심심치 않게 게재된다.

이번 박정현의 논문심사위원이기도 한 KAIST 젊은 교수님은 이번에 Nature에 논문이 억셉트 되었다는군.. 그것도 외국인 저자 포함 없이...

우리 연구실 출신 교수들이 많은데, 이제 젊은 세대에서는 네이처 시리즈 저널에 논문 한 편 없으면 어디 명함도 못 내밀 것 같다...
열심히들 하길.
이젠 둘 중 하나를 확실히 보여주어야 하는 시절이 오고 있다. 확실히 산업화 시키는 큰 일을 하거나, 확실히 임팩트 있는 논문을 쓰거나...
아니면 그냥 있는 듯 없는 듯 가늘고 길게 살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