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그렇게 기쁜 소식이...

개인적으로도 무척이나 기쁜 일이라 축하를 해야겠지만.

실험실 차원에서 축하할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른 방을 보면 선배교수님들이 많아서 프로젝트도

함께 많이 하고 졸업논문 지도도 많이들 받고 하던 것이

부러웠던 시절이 있습니다만 우리방도 점점 그렇게

되는군요.

함께 있는 부경대 장주석 교수님 말에 따르면 그 지도 교수이신

과기원 신상영 교수님의 박사 졸업생들은 거의 학교에

많이 계신 것 같습니다. 우리 방도 학계에 많이들 진출하게 될 것이고

일종의 "학파"를 이루게 되겠군요. 이렇게 되면 교수님도

든든하실 겁니다.



아무튼 정교수, 후배들한테 제대로 한판 쏘게나...근데 집들이는 언제 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