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ysics Today 4월호에 나의 리뷰 아티클이 cover로 나왔다.- "Three-Dimensional Displays, Past and Present"

우리 연구실이 세계적 리더라는 것을 보여주는 예라고 생각할 수 있다.

Physics Today는 American Institute of Physics (보다 정확히 말하자면 미국 물리관련 단체 연합회)의 잡지로서 이의 회원단체(예를 들어 OSA)의 회원들에게 모두 발송하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125,000 명 이상의 개인에게 발송된다고 한다.

따라서, 3D 디스플레이 비전공자에게도, 더 나아가서 광학 비전공자인 다양한 물리관련 연구자들에게, 3D 디스플레이의 세계적 탑 리더 중 하나가 우리라는 것을 알려준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 뭐, 내가 자원해서 투고한 글도 아니고, Physics Today 편집위원장이 나에게 이메일을 보내 투고해 달라고 초청했었다.

특히, 이것이 커버 스토리이기 때문에 free access가 가능하다.

여러분들 수고가 컸다.

http://www.physicstoday.org/resource/1/phtoad/v66/i4 

사실 원고 고치느라 고생이 컸다. 정말 여러 번 수정했는데, 비전문가가 모를 수 있는 조금이라도 전문적인 냄새가 나는 단어를 모두 빼거나 고치라고 해서, 결국은 비전문가가 보기에는 재미있겠지만, 전문가에게는 큰 정보는 적은 글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