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미국에 가야 하니 자세히 쓸 시간은 없고, 간단히 말하자면....

최다운과 황민균이 일산까지 가서 도우미 역할을 하느라 수고가 많았다.

나는 두 건의 초청발표를 했는데, 발표자료가 좋아 두 건 다 외국인들로 부터 자료를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우리 연구실 졸업생들이 7 명 쯤 학회/전시회에 온 것 같더군...
커피도 같이 한 번 못 마셨지만, 모두 잘 지내는 것 같더군.

총 1500 명 쯤 왔고 그 중 외국인 참석자가 300명쯤 되었다고 하니 성공적인 학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