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홈커밍 하시는 졸업생 분들..

2002.06.04 06:11

송민호 조회 수:3742 추천:149

> 많이 부족한 제가 방장이 되다보니..

> 훌륭한 방장의 길은 너무나 멀기만 하군요..

>



배우지 않고도 잘하는 사람들이 가끔 있지만 대부분은 주변에서 듣고 보는대로

따라가기 마련입니다. 선배들이 길을 잘 닦아야 후배들이 잘 보고 배우는 법인데

선배들이 좀 부실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T.T (반성의 눈물)



이번 모임이 좋은 계기가 되어서 보다 더 영양가(?)있고 정감있는 연구실모임이

정례화되었으면 합니다.



방장! 아이들데리고 오는게 부럽다 그랬지? 걱정마시라. 나의 아들 딸을 방장이

돌볼수 있는 특권을 주마. 간만에 여유있는 식사 한번 해보자.



모임을 준비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압니다.

생기는 것 없이 고생하는 사람이 있어야 뭐든 유지되고 굴러가게 되어 있습니다.

(특히 친목모임의 경우는...)

끝까지 수고해주길 바라고.... 도울 일이 있다면 연락주세요.



다들 현충일에 뵙지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9 감사의 글과 모임 후기 방장 2002.06.10 4027
428 공지 방장 2002.06.08 3704
427 그룹미팅 방장 2002.06.07 3697
426 Re:모임 후기 이병호 2002.06.07 3674
425 모임 후기 김홍석 2002.06.07 3839
424 Call for papers 2 이병호 2002.06.06 3802
423 Call for papers 이병호 2002.06.05 3639
422 홈커밍데이 참석~ 변경민 2002.06.05 3702
421 삼성전자 인력채용 안내 방장 2002.06.04 3965
» Re:홈커밍 하시는 졸업생 분들.. 송민호 2002.06.04 3742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