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글

2003.11.10 19:08

이병호 조회 수:3686 추천:122

아마 토요일의 뉴스를 보고 올린 글 같군.

진정한 겸손은 자신이 능력이 있다는 자부심이 있어야 가능한 것이다.

자부심과 자존심을 잃지 말길. 물론 이를 위해서는 자신의 수월성을 입증해 보여야 할 것이고...



-------------------------------



학장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농생대에 재학중인 학부생 --- 이라고 합니다.



우연히 공대 홈페이지를 들렀다가 아래와 같은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공대생은 아니지만 글의 내용에 많이 공감이 갔고, 또 재학생의 '공통적인' 의사를



이런 식으로나마 표명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 글의 내용을 담아 메일을 드립니다.



부디 꼭 읽어보시고 간단한 답변이라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저는 역대 서울대 입학생 중 가장 많은 종류의 입학고사를 치르고 들어온 사람 중 한사람입니다.



내신, 수능, 본고사 5과목 (참고: 95년도 입학고사)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달라졌겠지만, 당시 제 성적은 서울대 의대를 제외한 전국의 어느 의대입학도 가능한 것이었습니다(수능 특차).

하지만 서울공대를 선택했고, 당시 서울공대에 입학하면서 느꼈던 성취감과 자부심..아직까지도 생생합니다.

사실 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49 Citation report 4 이병호 2003.11.17 3678
1048 Citation report 3 이병호 2003.11.17 3667
1047 Citation report 2 이병호 2003.11.17 3689
1046 Citation report 이병호 2003.11.17 3679
1045 Benton 교수 작고 이병호 2003.11.17 3686
1044 Photonics Conf 우수논문상 이병호 2003.11.14 3679
1043 Re:어떤 글 이병호 2003.11.12 3704
1042 그룹미팅 방장 2003.11.11 3467
1041 Re:어떤 글 송민호 2003.11.10 3670
» 어떤 글 이병호 2003.11.10 3686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