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H-index를 소개한 적이 있었는데,
지금 Scopus로 조사해 보니 우리 연구실의 현재 H-index는 27.
27 회 이상 인용된 논문이 29 편이다.

H-index란 파라미터를 제안한 Dr. Hirsch의 의견에 따르면(위키피디아),

Hirsch suggested that, for physicists, a value for h of about 10-12 might be a useful guideline for tenure decisions at major research universities. A value of about 18 could mean a full professorship, 15–20 could mean a fellowship in the American Physical Society, and 45 or higher could mean membership in the United States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더욱 영향력 있는 논문들을 여러분들이 내길.
이미 사람들이 논문들을 많이 내기 때문에, 여러분이 교수 임용 평가 등을 받을 때에서 양뿐 아니라 질이 중요. 대표 논문 3 편만 보는 경우들도 있고... 수준 높은 논문이란 걸 보여줄 수 있는 객관적 자료는 피인용회수. 그 논문이 나온 지 얼마 안 되었으면 피인용회수가 적다는 점이 인정되니, 그 논문이 임팩트 팩터가 높은 저널에 게재된 건가 하는 점...
교수가 되길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 나도 골치 아픈데, 하여튼 명심하고 분발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