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의 적극적 협조로 COOC 2008을 아주 성황리에 마치었다.
작년보다 참석자 수가 100명 정도 늘어난 것 같다.
등록자 수가 380 명 정도 되었으며, 워크샵 연사들과 플레너리 연사 등을 합치면 거의 400 명 가까이 참석한 것 같다.

박지연 씨, 김은희, 최다운이 접수 및 진행을 위해 사흘간 고생을 많이 했고 논문 발표를 위해 참석한 학생들도 수고가 많았다.

강진모의 논문이 우수논문으로 올라왔기에 내가 그 수상을 막아보려고 노력했으나, 심사위원들의 평이 일치해 TPC 위원장님을 설득하는데 실패하였다. (민성욱 교수의 작품?)

우리 연구실 졸업생들이 7명 참석한 것 같고 우리 학과 다른 교수님 연구실 졸업생들도 다수 왔다.

하여튼 수고가 많았고, 나로서는 이제 COOC에서 한 13년 쯤의 고생을 마감하게 되어 기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