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일용 박사, 축하하네. 잘 기르길.

회사일 잘 한 것도 축하하고...

아래는 윤 박사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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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교수님

 

유난히 추운 올겨울에도 건강은 잘 챙기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홈페이지의 소식으로는 지금쯤 유럽에 계시겠네요.

매번 찾아 뵌다 하면서도 회사일을 핑계로 찾아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기쁜 소식 하나를 전해드리려고 메일드립니다.

다름이 아니옵고  제가 어제 새벽에 딸아이를 얻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갑작스럽게 2주 정도 빨리 나와서 저도 지금 정신이 없네요.

좀 일찍 세상에 나왔지만 와이프와 딸아이 모두 건강하여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중략)

어찌하다 보니 제가 김휘 교수님이 근무하던 부서에서 3D 관련 연구를 하게 되었습니다.

 

(중략)

12월에는 LCD연구소 베스트엔지니어중 1人 으로 선정되기도 해서 성과도 일부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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